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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개관) Introduce |
강원지역은 한반도 중앙 동쪽에 자리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나누어진 구역이다. 강원도는 남북한에서 유일하게 같이 쓰는 행정구역 명칭으로, 북강원도와 남강원도로 구분된다. 남북 강원도 사이의 경계는 고성에서부터 철원까지 145㎞정도 걸쳐있는 휴전선을 기준으로 한다. 강원도의 총면적은 2013년도 통계청 지역통계에 의하면 16,790㎢이다. 위도는 북위 37°와 38°사이에ㅡ 경도는 동경 127°에서 129°에 걸쳐 있다. 강원도는 남쪽으로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가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은 18개의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청소재지는 춘천시에 있다. 강원지역의 총인구수는 2010년 인구총조사에서 1,463,650명으로 조사됐다. 인구밀도는 20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88.2명/㎢으로, 전국 평균치 485.6/㎢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낮은 수치이다. 전체 인구수는 전국 인구수에서 약 18.2% 정도가 된다.
강원도는 산악지대의 발달과 동쪽의 바다와 면해 있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예로부터 산악문화와 해양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로 평가받아 왔다. 또한 오늘날에는 문화관광의 고장에서 환동해지역 경제권의 관광과 물류 중심지로 변모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2013년 동해안권 경제자유무역구EFEZ를 지정하고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면서, 여기서 발생하는 물류를, 속초항, 동해항, 삼척항을 중심으로 수용하는 통합적인 환동해권 경계관계망을 구상하는 등 동해지역 경제권에서 새로운 물류 거점지역이 되기 위한 국제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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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와 환경 Geography & Environment |
강원지역 총면적 중 임야는 13,783.68㎢인데, 이는 강원도 전체 면적에서 81.7%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강원지역은 태백산맥을 분수령으로 동쪽을 영동, 서쪽을 영서지방으로 구분한다. 영동지방은 경사가 급하고 평야가 적으며 바다를 끼고 있다. 영서지방은 지세가 완만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흐르고 산지가 금강산, 설악산,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유명한 산들이 도내에 자리하고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대성 기후에 속하면서도, 영동과 영서가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영동지방 기후는 한반도 중앙부와 가깝다는 점에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반면, 영서지방은 동해에 면해 있어 해양성 기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동지방은 1월과 2월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다.
또한 강원도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비무장지대 DMZ를 포함하고 있는데, 고성군에서부터 양구군, 화천군, 철원군, 인제군에 이르는 비무장지대가 그것이다. 강원지역의 비무장지대는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에 이르는 145㎞로서, 전체 휴전선 248㎞ 중 약 58%를 차지하고 있다. 강원도 내 비무장지대 일원은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 비율이 매우 높다. 철원군 94.9%, 화천군 64.3%, 양구군 52.3%, 인제군 23.3%, 고성군 65.6%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지체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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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문화 History & Culture |
강원도라는 지명은 조선왕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식적으로 강원도라는 행정구역이 확정된 것은 태조 4년, 서기 1395년 6월 13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배경을 살펴보면, 1394년 음력 6월, 도평의사사에서 행정구역의 일부 개편을 건의하는 과정에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여 강원도로 고칠 것을 청하게 되고, 그 결과 영동의 강릉도와 영서의 교주도를 합도하여 이들 지역에서 큰 고을인 강릉의 ‘강’자와 원주의 ‘원’자를 따서 ‘강원도’라는 도명이 정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 강원도의 별칭으로는 ‘관동’과 ‘태백’이 있다. 관동은 옛날에 서울과 함경도를 통하는 철령이 서울의 북쪽 관문이었던 까닭에 북쪽 관문의 동쪽인 강원도를 그렇게 부른 데서 연유한다. 태백은 강원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있는 태백산맥 때문에 불리는 이름이다.
한편 강원지역에는 다양한 유형, 무형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강원지역의 문화재를 살펴보면, 국보로는 상원사 동종(제36호),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제48호) 등 총 10개가 지정되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로는 대표적으로 강릉농악(제11-4호), 강릉단오제(제 13호) 등 3개가 등재되어 있다. 천연 기념물로는 정선 정암사 열목어 서식지(제73호), 설악산 천연보호구역(제171호), 영월 청령포 관음송(제349호) 등 40개가 지정·보호되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외에도 지방문화재와 등록문화재를 합하면 총 632개 정도이다.
도내 시군 단위에서 다양한 지역문화축제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강원도 고유의 민속문화가 그 배경이 되고 있다. 강원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중심지역일 뿐만 아니라,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13호)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강원도는 오랫동안 산악지대가 많고 농경지가 적고 산업화가 지체된 낙후 지역이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환경조건 때문에 비교적 잘 보존된 산과 바다, 강 그리고 민속문화가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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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행정 Politics & Administration |
| 강원지역의 정치현안은 지역경제 현안들과 연동 되어 있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의 복지 개선 및 경제적 생산력 제고라는 경제적 비전들과 그 실현으로 압축되고 있다. 즉, 주요 정치문제는 지역경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며, 정책개발 역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지방정부의 이러한 정치경제 문제들은 중앙정부와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즉, 지방의 발전방안은 지방정부만의 문제로 국소화되지 않는다. 강원지역을 비롯한 지방정부들은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지역개발과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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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와 경제 Society & Economy |
강원지역의 전통적인 산업구조는 석탄 등을 주생산물로 하는 광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산업구조가 1980년대 중반을 기접으로 다른 산업분야로 전이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나타난 강원지역의 산업구조는 광공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62년에는 광업제조업이 26.7%를 차지하던 산업구조가, 90년대부터는 현격한 변화를 보이다가 현재에는 14.1%밖에 차지하지 않게 되었다. 반면 서비스업은 1961년 38.4%였던 것이 지금 약 7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강원지역은 여전히 한국에서는 가장 많은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석탄 이외에도 석회석, 석탄, 철, 규석, 고령토 등과 같은 금속·비금속 광물자원의 생산이 크게 신장됐다.
강원지역 지역내총생산액GRDP은 2012년에는 31조 3,614억 8,400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원지역 지역내총생산액은 전국에서 약 2.4% 정도 차지하고 있다.
또 강원지역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14년 1월 기준으로 전국이 60.6%인데 비해, 52.4%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률도 2012년 4/4분기에 1.7%였던 것이 2014년 1월에는 4.6%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강원지역 산업구조 특성과 맞물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제활동 인구가 매우 높다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2014년 1월 전체 취업자 수 627천 명 중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농림어업과 광공업 취업자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원지역은 2012년을 기준으로 볼 때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다. 1925년 측정된 인구수는 1,322,331명이었는데, 2012년에 조사된 인구수는 1,463,650명으로, 90여 년 전과 비교해 약 10.7% 정도밖에 상승하지 않았다. 노령화지수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난다. 2014년 1월 전국이 88.7%일 때, 강원지역은 123.8%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2012년 110.4%와 비교해 볼 때 12.4% 증가한 것이다. 강원도의 인구밀도는 88.2명/㎢으로(2010년 기준),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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