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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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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개관) Introduce |
한반도 동남부에 자리한 경북지역의 면적은 19,028㎢로서 국토의 19% 정도를 차지한다. 남한지역에서는 가장 큰 면적이다. 강원도와 충청북도, 전라북도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다. 동해에 면한 해안선의 길이는 427.9㎢이다.
인구수는 201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서는 2,575,370명으로 집계됐으며 2013년 주민등록인구수는 2,699,440으로 집계됐다. 인구증가율은 -0.3%인데, 이 중 65세 이상 인구가 430,483명이며 평균 연령은 41.1세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밀도는 2010년 기준으로 136.6명/㎢이다.
지역내 총생산은 2012년 83조 2,381억 3,600만 원으로, 1인당 3,148만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청소재지는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에 있으나 경상북도 안동과 예천 일원으로 옮기는 계획을 수립해 진행 중이다. 행정구역은 10개의 시와 13개의 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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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와 환경 Geography & Environment |
| 지형적으로는 태백산맥과 소백사맥 지맥이 흐르고 있으며,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분지와 평야가 발달했다. 대체로 온난한 기후이며, 연평균 기온은 14℃ 정도이고, 강수량은 1,334㎜이다.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의 기후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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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문화 History & Culture |
경북을 표상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산업화시대에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사회 분위기가 농업우선론에서 공업우선론으로 넘어가고 있었던 1970년대와 80년대까지만 해도 경북지역의 산업은 대구 이외에도 포항과 구미 산업단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후기 자본주의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제조업이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경북은 새로운 지역상을 수립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지방자치제가 정착하면서 지방정부들이 지역의 문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그 때문이다.
경북지역은 삼한시대에는 진한,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중심지였다. 이에 따라 문화적으로 가야와 신라문화가 전승되고 있다. 또 유교문화 역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가야문화, 신라문화, 유교문화를 경상북도 3대 문화권으로 설정하고, 역사와 생태를 결합한 복합 관광거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경북혼魂’은 이러한 현실적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다. 이제 경북지역은 경북지역을 설명해주는 역사와 문화를 고유한 지역정체성으로 확립함으로써 새로운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 즉,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와 같이 경북의 역사적인 문화정체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교류관계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재도약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구상되고 있다. 또 육지는 물론 동해와 남해를 거쳐 세계로 이어졌던 역사적 실크로드를 발굴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의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 및 사적은 국가지정문화재가 약 2,286개 정도이며, 지방문화재만 해도 1,352개가 넘는다. 중요무형문화재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경산자인단오제, 안동차전놀이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과거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체계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제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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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행정 Politics & Administ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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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와 경제 Society & Economy |
경북지역 산업구조를 살펴보면,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는 포항제철소와 구미수출공업단지를 중심으로 공업이 발달한 것을 알 수 있다. 1980년대 중반 이후에도 경북지역의 지역내총생산 중 제조업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47% 정도로 노동집약적인 제조업 분야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경상북도가 2011년도 광업·제조업 분야에서 생산한 금액은 165조 6,25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는 경기, 울산, 충남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이와 관련하여 공업·제조업 분야의 부가가치액도 경북지역은 2011년에는 53조 6,790억 원으로 경기, 충남에 이어 16개 시·도에서 세 번째로 많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경북지역의 제조업 분야는 근대적인 방식을 벗어나 특정산업을 다변화 또는 특화시키거나 기존산업의 첨단화를 통해 지역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포항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내부 산업 동력을 환동해지역으로 확산하는 등의 구 산업지역을 개발하여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교육공공사업 및 기타 서비스 산업은 매년 상승해 현재는 약 69%정도가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경북지역의 산업구조가 제조업 중심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산업에 집중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경북지역이 근대적 산업중심지역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산업에 대한 비중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그런가 하면 경북지역 수출금액은 2012년 기준으로 521억 900만 달러이다. 환동해지역 6개 시·도 내 지역과 비교하면 경북지역은 수출액이 세 번째로 많다.
전국 16개 시·도의 수출액에서 환동해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41.6%이며, 이 중 경북지역의 수출액은 22.86%를 점유하고 있다.
따라서 2012년 무역수지는, 경북지역이 323억 6,700만 달러로 환동해지역에서는 물론 16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북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응과 정책의 마련이라고 할 수 있다. 경북지역의 5년 간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연평균 인구성장률이 0.2%에 그치고 있다. 반면 노령화지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현재에는 111.0%로 나타나고 있다. 경북지역은 1996년 이미 고령인구 비율이 9.2%로 추산되어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2000년대 들어 경북지역은 저출산·노령화가 강화되고 대도시와 같은 타지역으로의 인구 전출이 늘어날수록 노동력감소, 인구감소, 그리고 이로 인한 고령인구 부양부담 증가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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