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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개관) Introduce |
아오모리 현은 일본 혼슈 최북단에 위치한 현으로, 면적은 9,645.40 km²,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1,310,743 명이다. 인구는 일본 총 인구의 1%, 면적은 국토의 약 2.5%를 차지한다. 아오모리의 현청 소재지는 아오모리 시이며, 현목은 노송나무(檜葉), 현화는 사과 꽃, 현조는 백조이다. 세계유산인 시라카미 산지를 비롯하여 도와다 호수, 하코닷산, 이와키등의 자연 환경이 많이 남아있고 현의 중앙부의 오우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의 쓰가루 지방과 동쪽의 남부지방이 각기 다른 역사와 기후, 문화, 풍토를 가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오모리 현은 전국 유수의 농업 생산 현이며, 사과, 참마, 마늘의 생산량은 전국 1위에 달한다. 또한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森ねぶた祭), 히로사키 네푸타 마쓰리(弘前ねぷたまつり), 고쇼가와라 타치네부타(五所川原立?武多) 등의 축제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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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와 환경 Geography & Environment |
아오모리 현은 혼슈 최북단의 현으로 북쪽은 쓰가루 해협(津輕海峽)을 사이에 두고 홋카이도가, 남서쪽은 아키타 현이, 남동쪽은 이와테 현이 있다. 홋카이도와는 세이칸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도끼 모양의 시모키타 반도 북서쪽 끝의 오마 정은 혼슈의 최북단에 해당한다. 시모키타 반도와 쓰가루 반도는 무쓰 만을 둘러싸고 있다. 두 반도 사이로 오우 산맥 북단에 해당하는 나쓰도마리 반도가 놓여있다. 아오모리 현기(旗)는 이들 반도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지형 자체의 특징적인 모양과 혼슈 최북단이라는 위치 관계 때문에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너도밤나무 원생림"으로 세계유산에 등록된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를 비롯하여, 이중식 칼데라 호수인 "도와다 호수(十和田湖)", "쓰가루 국정공원", 혼슈최북단의 "시모키타 반도 국정공원" 등 풍부한 자연이 보전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현내 전역이 폭설지대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중 일부 지역은 특별 폭설 지대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도 유수한 폭설지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아오모리 시는 도도부현청소재지도시(都道府??所在地都市)중에서 유일하게 전 시역이 특별 폭설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남부와 비슷한 내륙성 기후로 인해 추위가 심하지만, 북부는 해양성 기후로 인해 비교적 춥지 않다. 특히 동해(일본의 서해) 연안은 위도에 비해서는 따뜻한 편이다. 다만 겨울의 일조시간은 매우 적은 편이다. 태평양 쪽의 내륙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일교차가 크지 않고, 이와테 현 등과 비교해도 추위는 심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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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문화 History & Culture |
아오모리 현 영역이 명확하게 중앙 정부에 통합되게 된 것은 엔큐에조 전투(延久蝦夷合?) 이후로 간주되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엔큐에조 전투에서 오슈 후지와라 시대 사이의 어느 시기에 중앙과 유사한 군향제(郡?制)로 편성된 것을 계기로 보고 있다.
에도 시대에는 지금의 현 지역 내에 모리오카 번과 히로사키 번, 그 외에 모리오카 번의 지번인 시치노헤 번, 하치노헤 번, 히로사키 번의 지번인 구로이시 번이 있었다. 북쪽 지역이라 농업이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기근의 피해가 엄청나 번의 위기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 무렵에도 북쪽 해안을 따라 아이누가 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메이지 4년 7월 14일(1871년 8월 29일), 폐번치현으로 기존의 번 구획과 명칭을 그대로 두고 히로사키 현, 구로이시 현, 도나미 현, 시치노헤 현, 하치노헤 현의 다섯 현이 성립되었다. 9월에는 이 다섯 현에 다테 현을 포함하여 히로사키 현으로 합병하였다. 그 직후, 현청이 히로사키에서 아오모리로 옮겨지면서 아오모리 현으로 개칭되었다. 아오모리라는 지명은 에도 시대에 히로사키 번이 현재의 아오모리 시에 미나토 정(町)을 건설하면서 지어진 이름으로, 현재의 아오모리 시의 혼쵸 부근의 해상에서 눈에 띄는 푸른 숲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
아오모리는 이름만큼이나 산과 관련된 축제들이 많은데, 여름에 열리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는 도호쿠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현 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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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행정 Politics & Administration |
혼슈 최북단의 땅이며, 중요한 방어 거점이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군사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쓰가루 해협은 군사적 ‘쵸크 포인트’라고 불리며, 국제 해협에서 가장 중요한 해역중의 하나로 지정되어있기도 하다. 쓰가루 해협은 국제 해협(특정 해역), 즉 공해(公海)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핵무기를 탑재한 잠수함이나 군함의 항해 및 쓰가루 해협 상공의 군용기의 통과가 가능하다. 따라서 돌발적인 전투에 대한 전투에 대비하는 방위를 위해 아오모리 현에는 해상 자위대가 배치되어 있다. 현 내에는 육, 해, 공 자위대의 배치는 물론 미국 공군도 주둔하는 등 중요한 방어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오모리 현 뿐만 아니라 일본 전반의 방위를 담당하고 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행정운영 방침인 '아오모리 현 기본계획: 미래에의 도전'을 작성하여 아오모리에서 태어난 아이가 고장을 떠나지 않고 아오모리에서 살고 싶어 하고, 살기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량, 에너지 등 아오모리 현이 가진 ‘장점’과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살리겠다는 이 프로젝트는 산업, 고용분야와 안전, 안심, 건강분야, 환경 분야, 교육, 인재 양성 분야의 4가지 분야로 세분화 되어 2030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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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와 경제 Society & Economy |
아오모리 현은 제조 등에 관한 2차 산업이 약하고, 구인 배율과 현민의 소득은 침체중이며 인구 감소율이 높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무츠오가와라개발계획(むつ小川原開?計?)과 크리스탈밸리 구상(クリスタルバレ?構想)등 공업 중심의 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고, 때문에 지금까지도 농업, 어업 중심의 1차 산업이 주력이 되고 있다.
농업은 일본 내에서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2006년(헤이세이 18년) 농림 수산 통계에 따르면 농업 생산액은 2,885억 엔, 식량 자급률은 칼로리기준 118%에 달한다. 자급률 100%를 초과하는 현은 일본 내에서도 홋카이도, 이와테, 아키타, 야마가타 뿐이며 아오모리는 쓰가루 평야와 남부 평원, 산악지형이 다양하게 산재해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오모리 현은 사과 생산지로도 유명하며,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중 절반은 아오모리 현에서 생산된다.
아오모리 현의 가장 큰 문제는 전출인구의 증가와 출생률의 감소에 있다. 아오모리 현의 인구는 1983년의 152만 9천명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전입에서 전출을 뺀 차이는 매년 평균 -9263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젊은층의 인구 유출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매우 높은데, 매년 3월부터 4월까지 고교 졸업과 동시에 취업, 진학 등으로 약 5600명의 젊은이들이 타 지역으로 전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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