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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개관) Introduce |
| 홋카이도(北海道) 또는 아이누어의 아이누 모시리(アイヌモシリ)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중 하나로, 일본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2014년 기준으로 5,432.200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면적은 83,457.00 km²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세계에서는 21번째에 해당한다.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적설량이 많고 유빙이 산재해 있어 뛰어난 경관으로 유명하며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유키마쓰리가 열리기도 한다. 도청소재지는 제 1도시인 삿포로 시이며 인구의 대부분이 이 삿포로 시에 밀집해있다. 인구는 도도부현 단위로 전국 8위이지만 인구밀도는 가장 낮은 지역이기도 하다. 다른 도부 현에 비해 주요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어있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도시를 벗어나면 무인밭, 목초지가 끝없이 펼쳐진 대지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도목은 가문비나무이고 도화는 해당화, 도조는 두루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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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와 환경 Geography & Environment |
홋카이도 섬은 면적이 83,457.00 km²으로 일본 열도에선 혼슈 다음으로 2번째, 세계에선 21번째로 큰 섬이다. 아이슬란드 섬보다는 작지만, 사할린 섬보다는 크다. 남쪽의 혼슈(아오모리 현)와는 쓰가루 해협(津輕海峽)으로 갈라져 있으나 세이칸 터널을 통해 혼슈와 연결되어 있다. 북쪽은 소야 해협을 통해 러시아의 사할린 섬과 접해 있으며, 동쪽은 쿠릴 열도와 마주해 있다. 서쪽은 동해(일본의 서해), 남동쪽은 태평양, 북동쪽은 오호츠크 해에 접해 있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평평한 산지는 표고 300m 이하의 평지, 그리고 현저히 발달한 해안단구(海岸段丘)는 홋카이도 지형의 큰 특색이다. 삿포로 시와 도마코마이 시를 연결하는 선을 경계로 주부와 남서부로 크게 나뉘며, 남북으로 달리는 중앙산지와 동북방에서 이와 교차되는 산지가 주부의 골격을 형성하고 있다. 북위 41도~45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안 해양성 기후나 온난 습윤 기후를 볼 수 있는 도난 지방의 일부 연안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전역이 냉대 습윤 기후와 타이가(Тайга?) 기후와 같이 매우 한랭한 기후가 나타난다.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크고 겨울에 눈이 내리면 굳어져서 잘 녹지 않는다. 도내 전역이 폭설 지대이고 일부 지역은 특별 폭설 지대로 지정되어 있다. 도호쿠, 도토는 추위가 매우 심하고 연안부를 제외한 거의 전역이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은 영하 8도이고 영하 40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일도 많다. 최고 기온은 38도나 되지만 최저 기온은 영하 44도로 기온 차이가 82도나 난다. 최북단인 벤텐 섬에서는 툰드라 기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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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문화 History & Culture |
홋카이도는 과거에는 아이누 민족이 거주하던 지역이다. 이들은 일본본토 사람들과 비교해 월등히 체격이 좋고 체모가 많으며, 눈이 깊고 콧대가 선명한 외모 때문에 코카소이드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의 형질인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몽골로이드로 보는 것이 정설이다. 또한 아이누족 이외에도 오로크족(윌타족), 니브흐족, 소수의 에벤크족, 소수의 오로첸족, 적은 수의 오로치인도 살고 있는 미개척지이다.
그러나 중세 이래로 일본으로부터 많은 일본인이 홋카이도에 건너와 살게 되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일본인들이 어업 경영자와 임노동자로 대거 유입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 개척 농민, 둔전병 등의 형태로 일본인이 많이 들어와 현재는 일본인이 민족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홋카이도는 아리시마 다케오의 <카인의 후예>나 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는 등 문학작품과 영화의 주요무대가 된 일본의 역사와 문화에선 빠트릴 수 없는 지역이다.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삿포로 눈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와 같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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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행정 Politics & Administration |
홋카이도 본 섬과 그 부수되는 섬을 포함한 지방 공공 단체를 [홋카이도]라고 부르며 14개 진흥국이 있다. 진흥국은 도청의 지방 행정 기관으로 그 관할 지역의 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홋카이도 진흥국 설치 조례에 따르면 지청의 관할 지역은 군 지역에만 해당하며 시 지역은 포함하지 않는데, 실제로는 규칙 등에 따라 시 지역에서도 지청의 업무는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청의 관내는 시 지역을 포함한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도청이 있는 삿포로 시에도 이시카리 진흥국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청은 각 진흥국과의 사무 조정이나 의회와의 조율, 행정 방침의 결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역이 넓은 홋카이도에서는 시정촌의 이름이나 군 이름만으로는 그 위치를 알기 어려우므로 진흥국의 이름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뉴스에서는 “아바시리(진흥국) 관내의 ○○정에서는”과 같은 식으로 보도하고 있고, 또 일기예보도 진흥국 단위로 발표한다.
에토로프 섬, 구나시리, 시코탄 섬, 하보마이 제도는 "홋카이도"의 영역에 포함되지만 사실상은 그 관할 하에 놓여 있지 않는데, 1945년(쇼와 20년) 8월 28일부터 9월 5일에 걸쳐 소련이 점령 한 이후 현재까지도 러시아 연방의 실효 지배하에 있으며 일본 정부는 현재 일본의 시정권(施政?)이 미치지 않고 있다며 주장 하고 있다(북방 영토 문제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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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와 경제 Society & Economy |
홋카이도 내 총생산의 산업별 구성비는 1차 산업이 3.3%, 2차 산업이 22.4%, 3차 산업이 76.7%이다(2000년). 일본 전체와 비교해서 1차 산업, 3차 산업의 비율이 높고, 2차 산업, 특히 제조업의 비율이 작다. 그러나 농업은 홋카이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일본의 총 경작 가능한 땅의 4분의 1이 홋카이도에 있다. 쌀, 보리, 감자, 고구마, 양파, 호박, 귀리, 우유, 소고기의 생산량은 전국에서 1위이다. 홋카이도의 삼림은 일본 삼림의 22%를 차지해 임업이 상당한 규모를 이룬다. 그 밖에도 홋카이도는 수산물의 생산량이 전국 1위이다.
3차 산업 중 관광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특히 시원한 여름 덕분에 본토의 더위와 습기를 피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스키를 포함한 동계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한랭지라는 특성이 데이터센터를 설치하기 좋은 조건이라는 점에 기인하여 관광업 외에도 정보 관련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삿포로, 쿠시로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콜센터는 물론, 2010년에는 사쿠라 인터넷이 이시카리 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의 설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추가자료 : 홋카이도라는 이름은 7세기 후반에 성립된 고키시치도(五畿七道)의 사이카이도(西海道), 난카이도(南海道), 도카이도(東海道) 등의 도 이름을 모방한 것으로, 명명자는 에도 막부 말기에 에조치를 탐험한 마쓰우라 다케시로(松浦武四?)로 알려져 있다. 마쓰우라는 카이(海)를 선주민인 아이누인들이 섬을 부르는 명칭인 카이(カイ)에서 따 와서 같은 발음인 카이(海)로 바꾸어 고안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언어학자인 긴다이치 쿄스케(金田一京助)는 당시의 그런 사실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어 그 진위 여부는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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